TOHO 시네마즈 우메다 프리미엄 시어터: 스크린 1

이곳은 TOHO 시네마즈 우메다 프리미엄 시어터, 스크린 1의 입구입니다.
입구 벽면에는 프리미엄 시어터의 세 가지 특징인 Premium Large Format, Premium Sound, Premium Seat가 아이콘과 함께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날은 일본에서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 – 파트 1 아카자 재래”가 개봉한 첫 날이었고, 저는 이 프리미엄 시어터에서 이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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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스크린 1의 좌석표입니다. 인터넷 예매 시 검은색 좌석은 선택할 수 없는 자리, 하얀색 좌석은 선택 가능한 자리를 의미합니다.
출입구 근처 가운데에 블럭처럼 나뉘어 있는 좌석 구역이 바로 프리미엄 박스 시트입니다. 프리미엄 박스 시트는 스크린 정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편안하게 앉았을 때 스크린이 정면에 자연스럽게 보이는 최적의 자리입니다.
TOHO 시네마 측의 설명에 따르면, 프리미엄 박스 시트는 상영 중에는 스크린만 보이도록 설계되어 몰입감을 높이도록 되어 있으며, 앞좌석과의 높이 차도 일반석의 약 2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또한, 다리를 뻗을 수 있는 여유 있는 공간 덕분에 보다 편안한 자세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끔 앞좌석에 앉은 관람객의 키가 커서 화면 하단이 가려져 불편했던 적도 있었지만, 프리미엄 박스 시트에서는 그런 걱정 없이 넓은 시야로 오로지 영화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TOHO 시네마즈 우메다 프리미엄 시어터: 프리미엄 박스석



프리미엄 시트는 혼자서 넓은 좌석을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왼쪽 암체어 옆에 백팩 하나 정도는 충분히 들어가는 수납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짐을 놓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약 150분에 달하는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 – 파트 1 아카자 재래” 상영 시간 동안에도, 의자가 푹신하고 편안해 허리나 등이 아프지 않고 끝까지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사운드 역시 말할 필요 없이, 일본 최고의 애니메이션에 걸맞은 압도적인 입체 음향 덕분에 현실을 잊고 영화에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TOHO 시네마즈 우메다 프리미엄 시어터: 프리미엄석 가격

TOHO 시네마즈 우메다 프리미엄 시어터의 프리미엄 시트 티켓 가격은 약 3,000엔 정도입니다.
티켓 가격은 변동될 수 있지만, 제가 관람한 날 기준으로 일반 영화 티켓은 2,000엔이었습니다. 저는 심야 할인으로 1,500엔에 예매했고, Dolby Atmos 추가 요금 200엔, 프리미엄 시트 추가 요금 1,000엔을 더해 총 2,700엔에 관람했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영화를 좋아하는 저는 최적의 환경에서 온전히 영화에 집중하고 싶어 항상 프리미엄 시트를 선택합니다.
프리미엄 시트가 아니더라도, 스크린 1 자체가 훌륭한 상영 환경을 갖추고 있으니, 좋은 영화는 좋은 상영관에서 감상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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