象印食堂
(조지루시 쇼쿠도)

■프랜차이즈 / 일식-정식 / 1인당:2,000~3,000엔
※가격은 방문 시 기준이며, 지점이나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조지루시는 1918년에 설립된 일본의 생활가전 브랜드로, 조리가전제품과 생활가전제품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조지루시”는 일본어로 “코끼리 표”라는 뜻으로, 상징적인 코끼리 로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온병과 전기밥솥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기업으로,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을 선보이며 일본 가정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러한 조지루시에서 운영하는 조지루시 식당은 자사 고급 전기밥솥인 엔부다키(炎舞炊き)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브랜드 체험형 레스토랑입니다. 매장에서 갓 지은 밥을 중심으로 한 정식 메뉴를 제공하며, 쌀의 품종과 취사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식감과 풍미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식사를 하는 공간을 넘어, “밥의 맛”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일본 가정식 스타일의 정식 구성이 중심이며, 밥과 잘 어울리는 반찬과 국이 함께 제공됩니다. 방문객은 다양한 취사 기술이 만들어내는 윤기와 탄력, 그리고 은은한 향을 직접 느끼실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조지루시가 추구하는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자연스럽게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스토어 정보
●위치
〒542-0076 大阪府大阪市中央区難波5丁目1−60 なんばスカイオ 6F
(우편번호 542-0076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난바 5초메 1-60 난바 스카이오 6층)
난바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입니다.
●전화번호
+81 6-6568-9804
●영업시간
평일 점심 11:00~15:00
주말 점심 11:00~15:15
저녁 17:00~21:00
●주의사항
휴무일은 난바 스카이오의 정기 휴무일에 준합니다.
라스트 오더는 점심의 경우 마감 45분 전, 저녁의 경우 마감 1시간 전입니다.
조지루시 식당 오사카 본점 외관

조지루시 식당 오사카 본점 외관입니다. 남색 배경에 “조지루시 식당”이라고 적힌 노렌은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주며, 브랜드의 정갈한 이미지를 잘 드러냅니다. 식당은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의 목재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어, 도시적인 건물 안에 있으면서도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느낌을 전해 줍니다.
입구를 통해 내부를 바라보면, 카운터 안쪽 선반에 일렬로 나란히 배치된 엔부다키(炎舞炊き) 밥솥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같은 모델의 밥솥이 정돈된 모습으로 놓여 있는 장면은 단순한 주방 설비를 넘어, 이곳이 “밥의 맛”에 집중하는 공간임을 상징적으로 보여 줍니다. 브랜드의 기술력과 자부심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인상적인 장면입니다.

아직 점심 영업이 시작되기 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식당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지루시 식당 옆에는 몇 개의 대기용 의자가 마련되어 있었지만, 대기 인원을 모두 수용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식당 앞은 건물 내부의 통로 공간이기 때문에 따로 머물 수 있는 여유 공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가게 입구 근처에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오픈 전부터 이어지는 대기 행렬에서 이곳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엔부다키 밥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답게, 한쪽에는 엔부다키의 기능과 특징을 소개하는 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조지루시의 독자적인 취사 방식에 따르면, 기존의 밥솥은 하나의 히터로 가마 전체를 가열하는 구조였기 때문에 밥알 하나하나에 전달되는 열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반면 엔부다키는 6개의 히터를 사용해 가마 내부에 의도적으로 온도 차이를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고온의 열을 밥알 하나하나에 고르게 전달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이 쌀의 식감과 풍미를 한층 끌어올리는 비결이라고 합니다.
매장 앞 판매 코너

조지루시 식당에서는 도시락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식사를 하지 않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조지루시의 맛있는 밥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편리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도시락 판매는 하루 두 차례, 오전 11시와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마감됩니다. 도시락 구매를 원하신다면 판매 시작 시간에 맞추어, 가능하면 여유를 두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지루시 식당에서는 여러 종류의 티백 제품과 깨를 갈 수 있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식사 공간과 연결된 매장 앞 코너에 진열되어 있어, 식사뿐만 아니라 관련 상품도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차 종류와 깨를 가는 제품은 식당 안에서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기 때문에, 구입 전에 식당에서 차의 맛을 먼저 보고 제품을 사용해본 뒤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실제로 경험해본 뒤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신뢰가 느껴졌습니다.
대기 및 번호표 시스템

조지루시 식당은 대기표를 발권한 뒤 순번에 따라 입장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식당 한쪽에 마련된 발권기에서 인원 수를 선택한 후 번호표를 출력하면 대기 등록이 완료됩니다.
저는 점심 오픈 후 약 10분 정도 지나 도착했는데, 이미 20팀이 넘는 손님이 대기 중이었습니다. 막 영업이 시작된 직후였기 때문에 먼저 입장한 팀들의 식사가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야 제 차례가 돌아왔고, 예상보다 오랜 시간을 기다린 끝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식당 이용 시간은 60분으로 제한되어 있으므로, 방문 시에는 이 점을 참고하여 식사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입장 인원을 입력한 뒤 출력한 번호표입니다. 이 번호표는 입장 안내 시 반드시 필요하므로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번호표에 인쇄된 QR코드에 접속하면 현재 호출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호출 알림 메일을 설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대기 팀이 많은 경우에는 잠시 자리를 비워도 괜찮을 수 있지만, 순번이 되었을 때 일정 시간 자리에 없으면 대기가 취소될 수 있으니 이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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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루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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